"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저는 이미 진로에 대한 결정이 난 상태에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대학은 취업을 위한 배움터라기 보다는
사회생활을 익히는 것을 도와주는 곳이였고
졸업과 장학금을 받는 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뜻이 없었습니다.
남들처럼 토익이니, 공무원시험이니
열을 내며 공부하지 않아도
이미 졸업하면 갈 곳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학동안에 어학연수나, 공무원 고시 학원같은 건 생각해 본적도
계획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다닐때는 스스로 장학금을 목표로 하고 공부에 매진했지만
방학이 되면 딱히 할 일이 없어서
학원에서 알바를 하거나 방콕을 하거나..
의미없고 목적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3학년 방학때는 뭔가 해 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만나게 된 것이 YGK였습니다
YGK에서 활동하며
국토대장정 준비와 워크샵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사람들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며
청년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이 길이
분명 저의 삶을 바꾸어줄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
"내가 헛되이 보낸 오늘이,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다."
저는 이미 진로에 대한 결정이 난 상태에서
대학에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 대학은 취업을 위한 배움터라기 보다는
사회생활을 익히는 것을 도와주는 곳이였고
졸업과 장학금을 받는 다는 것 외에는 별다른 뜻이 없었습니다.
남들처럼 토익이니, 공무원시험이니
열을 내며 공부하지 않아도
이미 졸업하면 갈 곳이 결정되어 있기 때문에
방학동안에 어학연수나, 공무원 고시 학원같은 건 생각해 본적도
계획해 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학교다닐때는 스스로 장학금을 목표로 하고 공부에 매진했지만
방학이 되면 딱히 할 일이 없어서
학원에서 알바를 하거나 방콕을 하거나..
의미없고 목적없는 하루하루를 보내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3학년 방학때는 뭔가 해 보자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마침 만나게 된 것이 YGK였습니다
YGK에서 활동하며
국토대장정 준비와 워크샵
뿐만 아니라
여러 봉사활동등을 통하여
다시 한번 저의 삶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여러사람들과 하나의 프로젝트를 차근차근 수행해 나가며
청년이 살아 숨쉬고 있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걸어온 이 길이
분명 저의 삶을 바꾸어줄
전환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국토대장정을 통하여
한층 성숙해진 저의 모습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