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대원 2명(해남 1명, 울산 1명)과 함께 걷기로 했다.
8:00에 덕양구청앞에서 모여서 걷기 시작했다.
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의 거리는 대략 7.5km
호수공원의 둘레는 4km정도 되어서
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 걷고 호수공원 한바퀴돌고 다시 호수공원에서 덕양구청으로
걷는 루트로 하기로 했다.(대략 20km)
호수공원 한바퀴를 돈다음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다.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가 코너를 돌아야 하는데 돌지않고 그냥 직진을 한것.
그 때 다행히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을 수 있었지만 만약 국토대장정때 이런 일이 생기면 정말 큰일 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회해서 가게 되어 24km정도를 걸었고 14:30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많은 것을 깨달은 운동이었다.
[이 게시물은 YGK님에 의해 2011-10-09 00:53:50 대장정 일지에서 이동 됨]
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 걷기로 마음을 먹었다.
같은 대학교를 다니는 대원 2명(해남 1명, 울산 1명)과 함께 걷기로 했다.
8:00에 덕양구청앞에서 모여서 걷기 시작했다.
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의 거리는 대략 7.5km
호수공원의 둘레는 4km정도 되어서
덕양구청에서 호수공원까지 걷고 호수공원 한바퀴돌고 다시 호수공원에서 덕양구청으로
걷는 루트로 하기로 했다.(대략 20km)
호수공원 한바퀴를 돈다음 점심으로 순대국을 먹었다.
거기까지는 문제가 없었는데 돌아오는 길에 문제가 발생했다.
우리가 코너를 돌아야 하는데 돌지않고 그냥 직진을 한것.
그 때 다행히 스마트폰으로 길을 찾을 수 있었지만 만약 국토대장정때 이런 일이 생기면 정말 큰일 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우회해서 가게 되어 24km정도를 걸었고 14:30에 도착을 할 수 있었다.
여러모로 많은 것을 깨달은 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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