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대장정이시작된지 벌써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다음주면 반년간 준비했던 대장정이 끝이나고
반년간 동고동락햇던 나의사랑 루트사람들과도 헤어지게됩니다.
처음엔 이 생활이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다.
행정팀으로써 정확하고 빠르게 인원파악 및 행정부대장님을 도와야하는데
늘 미숙하게 해서 미안한 점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어려웠고
시간이갈수록 정확하게 하지못해 너무 어려웠습니다.
몇 개월을준비했는데 잘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속이 상해 울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 집에가야하나 라는 생각도했지만
늘옆에서 도와주는 고마운 스텝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함께하고있는듯합니다.
이번주부터는 대원들과도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아 좋습니다.
팀장이라는 자리에 있어 조에 속하지 못한게아쉬웠는데
행진중 알았던 대원들과 농담도 하고 속 얘기도하면서 친하게 지내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남은 반 시간동안 더욱 더 대원들과도 가까워지고
스텝들과도 더욱 더 가까워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는 대장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게시물은 YGK님에 의해 2011-10-09 01:03:24 대장정 일지에서 이동 됨]
통일대장정이시작된지 벌써 반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다다음주면 반년간 준비했던 대장정이 끝이나고
반년간 동고동락햇던 나의사랑 루트사람들과도 헤어지게됩니다.
처음엔 이 생활이 어렵고 힘이 들었습니다.
행정팀으로써 정확하고 빠르게 인원파악 및 행정부대장님을 도와야하는데
늘 미숙하게 해서 미안한 점이 이만저만이아닙니다.
처음엔 어떻게 하는건지 몰라서 어려웠고
시간이갈수록 정확하게 하지못해 너무 어려웠습니다.
몇 개월을준비했는데 잘하지 못하는 내 모습이 너무나 부끄럽고
속이 상해 울기도 했습니다.
그때마다 아 집에가야하나 라는 생각도했지만
늘옆에서 도와주는 고마운 스텝들이 있기에 아직까지 함께하고있는듯합니다.
이번주부터는 대원들과도 가까워지는 시간이 많아 좋습니다.
팀장이라는 자리에 있어 조에 속하지 못한게아쉬웠는데
행진중 알았던 대원들과 농담도 하고 속 얘기도하면서 친하게 지내는거 같아
너무 좋습니다.
남은 반 시간동안 더욱 더 대원들과도 가까워지고
스텝들과도 더욱 더 가까워지길 기대하겠습니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가는 대장정이 되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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