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대장정의 시작.
39명의 스텝들과 193명의 대원들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있는
대천공원 광장에서 발대식을 한 후 첫 행진을 시작했다
3개월간 준비했던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시작된 것이다
오늘로써 11일차에 접어들었는데 힘들어했던 대원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정말 고정대원들만이 남은 것 같다
이 인원으로 임진각까지 모두 완주할 예정이다
모두들 샤워시간, 식사시간, 행진시간 모두 익숙해져가고 있고
이제 스텝과 대원들 간의 화합도 이루어지고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에 소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정해져 있는 시간과 행동들이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동이 될 수도있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벅차더라도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 모두 완주할 수 있다고 본다
대장정은 이제 거의 반 왔고 또 반 정도 남았다
좀만 더 힘내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끼며 나는 더 성장할 것이다
여러가지를 배우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부산루트가 성공하길 빈다
부산루트 화이팅!
[이 게시물은 YGK님에 의해 2011-10-09 01:02:16 대장정 일지에서 이동 됨]
7월 11일 대장정의 시작.
39명의 스텝들과 193명의 대원들이 부산 해운대에 위치해있는
대천공원 광장에서 발대식을 한 후 첫 행진을 시작했다
3개월간 준비했던 우리의 노력이 드디어 시작된 것이다
오늘로써 11일차에 접어들었는데 힘들어했던 대원들은 모두 빠져나가고
정말 고정대원들만이 남은 것 같다
이 인원으로 임진각까지 모두 완주할 예정이다
모두들 샤워시간, 식사시간, 행진시간 모두 익숙해져가고 있고
이제 스텝과 대원들 간의 화합도 이루어지고있다
매일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이지만 사람을 만난다는 것 자체에 소소한 감정을 느끼고 있다
정해져 있는 시간과 행동들이지만 작은 것 하나하나에 감동이 될 수도있다
조금은 힘들고 조금은 벅차더라도 서로 이끌어주고 밀어주면 모두 완주할 수 있다고 본다
대장정은 이제 거의 반 왔고 또 반 정도 남았다
좀만 더 힘내서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좋겠다
더 많은 것을 보고 더 많은 것을 느끼며 나는 더 성장할 것이다
여러가지를 배우고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부산루트가 성공하길 빈다
부산루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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