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행진 11일차
행진 부대장으로 시작한지 11일차가 넘었다.
막연한 부담감, 무거운 책임감으로 처음 발걸음을 내딛었던 때가 기억나면서
아직은 절반이 더 남았지만 부담은 조금씩 보람이 되어가고 있다.
기분좋게 행진을 끝내고 숙영지에 도착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벽에 아무도 다니지 않는
먼저 열면서 행진하는 보람을 느끼면서 내일도 새벽아침을 열어가겠다.
[이 게시물은 YGK님에 의해 2011-10-09 01:02:16 대장정 일지에서 이동 됨]
ㅇ
행진 부대장으로 시작한지 11일차가 넘었다.
막연한 부담감, 무거운 책임감으로 처음 발걸음을 내딛었던 때가 기억나면서
아직은 절반이 더 남았지만 부담은 조금씩 보람이 되어가고 있다.
기분좋게 행진을 끝내고 숙영지에 도착해서 스트레스를 날리고, 새벽에 아무도 다니지 않는
먼저 열면서 행진하는 보람을 느끼면서 내일도 새벽아침을 열어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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