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절반 왔다.
7월11일 발대식을 하고, 여러 지역을 거쳐 벌써 대전에 도착했다.
경상도~전라도~충청도까지 정말 다양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리더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처음엔 일이 많은게 느저 답답하고 스트레스였다.
나만의 일기장에 '살기위해 잔다는것..'이라고 쓸만큼 업무는 많고 시간은 없었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 억지로 잠을 잤다.
하지만 그 힘든것들......지금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 많은 스텝들과 대원들에게 인정받아가서 오히려 힘이 난다.
안전팀장으로써 안전스텝들을 관리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것..
그리고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통솔하며 느끼는 그 배움은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큰 교육이다.
지금도 너무 많은걸 느끼고 있다.
이 대장정이 마칠때 쯤이면 어떤 놀라운 것들을 느낄지 기대된다.
[이 게시물은 YGK님에 의해 2011-10-09 01:02:34 대장정 일지에서 이동 됨]
이제 절반 왔다.
7월11일 발대식을 하고, 여러 지역을 거쳐 벌써 대전에 도착했다.
경상도~전라도~충청도까지 정말 다양한 풍경들을 볼 수 있었다.
게다가 리더에 대한 인식과 책임감에 대한 인식이 달라졌다.
처음엔 일이 많은게 느저 답답하고 스트레스였다.
나만의 일기장에 '살기위해 잔다는것..'이라고 쓸만큼 업무는 많고 시간은 없었다.
쓰러지지 않기 위해 억지로 잠을 잤다.
하지만 그 힘든것들......지금은 아니다.
무엇보다 내가 이 많은 스텝들과 대원들에게 인정받아가서 오히려 힘이 난다.
안전팀장으로써 안전스텝들을 관리하고, 대원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것..
그리고 무엇인가를 기획하고 실행하고 통솔하며 느끼는 그 배움은 어디서도 받을 수 없는 큰 교육이다.
지금도 너무 많은걸 느끼고 있다.
이 대장정이 마칠때 쯤이면 어떤 놀라운 것들을 느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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