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프로그램 신청/후기


[후기] YGK국토대장정 31기 김아현 대원

YGK국토대장정 31기 김아현 대원


처음 국토대장정을 신청할때 스무살의 시작을 누구보다 의미있고 조원들끼리 서로 힘주고 으쌰으쌰하며 완주를 한다면 앞으로 펼쳐질 저의 어떤 어려움도 잘해낼것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해남에서 9.7km도 매우 힘들어 어깨도 아프고 근육통과 감기로 고생하면서 집으로 돌아갈까라는 생각을 끊임없이했습니다. 하지만 나 혼자 힘든것도아니고 백명이 넘는 대원분들도 무거운 가방과 걷고있고 스텝분들도 고생하시는 모습을 보고 오히려 힘들다는 말보다는 어떻게해야 내가 다른 분들에게 힘이 되어 오늘도 무사히 완주를 할수있을까 라는 생각을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루하루 걸은지 어느덧 17일이 되었고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시간이였지만 남은 기간도 무사히 걸어 모두 파주임진각에서 봅시다!!

우리희망1조 마지막까지 힘내요💪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