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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31기 스텝 박민지 국토대장정 참가후기

31기 스텝 박민지 국토대장정 참가후기 대학생 되고나서 한번쯤은 해보고 싶었던 대장정이었는데 이왕하는거 제대로 하고싶어서 스텝으로 지원했습니다. 스텝과 대원 모두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끝까지 할 수 있을까 걱정되었습니다. 첫주는 적응도 안되고 체력적인 부분에서 한계가 와서 힘들었는데 함께 하면서 배우는 점이 너무 많아서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지금은 내가 이걸 지원하지 않았다면 얼마나 후회했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대원분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지만 서로 이끌어 주면서 끝까지 행진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고 다들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로 챙겨주는 모습에 즐기면서 할 수 있었습니다. 같이 행진하지 못할때에는 미안한 마음에 빨리 회복해서 빨리 같이 걷고싶었습니다. 원래 낯을 많이 가려서 3주동안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정말 사람들이 너무 좋아서 한명한명 친해지려 했고 이 인연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박 21일이 길게만 느껴졌는데 이제 3일밖에 남지않았다는 사실이 너무 아쉽고 남은 행진 얼마 안남았는데 건강하게 마무리 했으면 좋겠습니다. 3주만에 나를 변하게 만들 정도로 많은 것을 배워가게 해줘서 모두 너무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