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프로그램 신청/후기

의료스텝 허지은

전공하는 과목을 살려 봉사하고 싶은 마음과 작년 하계 국토대장정에 대원으로 참여하였을때의 좋은 기억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스텝으로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그저 기대감으로 대원과 스텝의 직책 차이를 정확히 알지 못하고 그저 설레임을 가졌다면 실제로 대장정을 하다보니 생각보다 스텝의 직책이 무거움다는 것을 알았고 버거운 감도 들었습니다 그래서 한번의 포기를 가졌지만 내가 선택한 길이기에 완벽하진 않아도 끝은 보고 싶은 마음에 다시 마음을 굳혔습니다 스텝으로써 가장 많이 배운 점은 사람들을 이끌어 가는 법을 배우고 원만하게 의사소통 하는 법를 배웠습니다 또한 우수한 스텝분를 보면서 내 자신에 대해 반성도 하고 배울점을 직접 보고 느끼면서 내가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려면 이러해야겠다라는 것을 몸서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가지고 되어 기쁩니다